AI 서비스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EXPO KOREA 2026(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해 실시간 대화형 AI 아바타 서비스 '페르소 인터랙티브(Perso Interactive)'의 활용 사례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회사는 산업 현장과 일상생활에 AI 아바타 기술을 적용하는 방법을 알리는 데 박차를 가한다.
이스트소프트는 전시장 내에 8개의 체험존을 구성했다. 부스 입구에는 삼성전자의 스페이셜 사이니지와 결합한 AI 아바타를 배치했다.
이 아바타는 참관객을 맞이하고 전시 구성을 안내한다. 전시장 한편에서는 40종의 아바타와 캐릭터가 '페르소 인터랙티브'를 소개한다.
체험존에서는 다양한 산업별 적용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스트소프트는 NTT와 협업한 '스마트 모빌리티' 존을 마련해 이동 환경 내 AI 인터랙션을 선보인다.
대우건설 푸르지오 아파트에 적용한 '스마트홈' 사례도 제시한다. '세이프티' 영역에서는 건설 현장의 소통 사례를 보여준다.
유통 및 고객 접점 영역을 위한 '리테일·커머스' 존도 운영한다. 참관객은 네이버쇼핑라이브, 아마존, 자사몰 등에 적용 가능한 AI 쇼호스트를 체험할 수 있으며, 고객 응대 자동화 시나리오도 확인할 수 있다.
'리셉션' 존은 명함 인식을 기반으로 방문객 정보를 파악해 맞춤형 응대를 제공한다. '트레이닝' 존은 HR·CS·세일즈 등 기업 교육 환경에 적용할 수 있다. 로봇과 연동된 AI 아바타 등 '공공 서비스' 사례도 함께 전시한다.
이스트소프트는 콘텐츠 제작 솔루션도 공개한다. AI 아바타 기반 영상 제작 서비스 '페르소 AI 스튜디오'와 자동 음성 더빙 서비스 '페르소 AI 더빙'을 선보인다. 두 솔루션은 콘텐츠 제작부터 현지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AI EXPO KOREA 2026는 '페르소 인터랙티브'가 다양한 산업에서 창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더 많은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AI 아바타 기반의 산업 현장 AX(인공지능 전환) 가속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